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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영래(JI,YoungRae)
저서
지영래, <집안의 천치, 사르트르의 플로베르론>, 고려대학교출판부, 2009
사르트르가 플로베르에 대해 쓴 전기비평서로, 사르트르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되는 대작이다. “오늘날 한 인간에 대해서 무엇을 알 수 있는가?”라는 야심만만한 주제를 내걸고서 사르트르는 집필 당시 참조 가능했던 모든 인문학적 지식들을 동원하여 플로베르라는 한 인간을 한 점의 그늘도 없이 투명해질 때까지 철저히 파헤쳐 보려고 시도한다. 이 책은 사르트르의 「집안의 천치」를 쉽게 소개해 보고자 하는 일종의 개론서로서 「집안의 천치」를 읽고자 하는 독자들이 사르트르식 언어의 미로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그의 논리를 끝까지 따라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작품의 큰 줄기를 제시하고자 한다.
< La reconstruction sartrienne de la vie de Flaubert >, in << Recherches & Travaux : L'Idiot de la famille de Jean-Paul Sartre >>,
no 71, 2007, Ellug (Universite Stendhal-Grenoble 3)(논문집, 9인공동저술)
< Sartre, admirateur secret de Proust >, in << Esprit Createur : Proust en devenir>>,
winter 2006,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(논문집, 14인공동저술)

역서
사르트르의 상상력, 기파랑/에크리, 2008
장 폴 사르트르Jean-Paul Sartre, 1905-1980의 처녀작 《상상력》(1936)의 국내 번역판이 나왔다. 현행 저작권법과 베른 협약 발효 이후 국내 독점 초역. 번역은 불문학자 지영래 씨(고려대, 한국교원대 강사)가 맡았으며, 저본底本으로는 사르트르의 양녀이자 연인인 아를레트 엘카임 사르트르Arlette Elkaïm-Sartre의 인명색인 첨부 수정판(Paris: PUF, 1989)을 사용했다. 국역본에는 본문 좌우 여백에 원본 쪽수를 명기해 꼼꼼한 독자의 편의를 돕고, 작품해설 삼아 옮긴이의 관련 논문인 <우리는 왜 이미지의 세계에 빠져드는가: 사르트르의 이미지론에 대한 재고>, 그리고 단락별 요약과 한글 인명색인을 첨가했다. 주요 인명과 용어에 대한, 120개에 이르는 상세한 역주도 이번 국역본의 특장. [언론보도자료 중에서]